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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 화장품 SWOT 분석…기초화장품 기술 좋지만 색조 약하고 인지도 낮아

중저가시장서 중국 업체 맹추격이 가장 큰 위협 “기초화장품 기술력이 탁월하다. 또 신제품을 생산하는 속도는 세계 어느 브랜드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 화장품 포장 등 패키징(packaging)도 뛰어나고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도 탄탄하다. 그러나 색조 화장품 기술력이나 브랜드 인지도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와 증권가 담당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 9인에게 물어본 결과, 국내 화장품 산업의 강·약점을 요약하면 이렇다. 화장품 산업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축포를 터트리고 있다. 증권가에서 주식 좀 한다는 투자가치고 화장품 주식을 담지 않는 이가 없을 정도다. 화장품 산업 성장세는 각종 수치에서 잘 나타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은 8조9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

STUDY/makeup 2016.04.25

전세구할시 유의사항

전세•월세 구할 때 알아 둘 것_단계별 자산관리 “제5단계” : 주택 마련하기(2) 출처 : 놀부의 생활금융가이드 http://me2.do/5kItOPTT 5전입일자 + 확정일자 + 거주전세나 월세 계약 후에는 반드시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전입신고+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대항력이 생기므로 혹시 집이 다른 사람에게 매각되는 경우에도 계약기간 동안 계속 살 수 있으며 만약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돌려줄 때까지 거주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①항).또한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는데(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 2 ②항), 확정일자란 해당 계약서가 언제 작성되었는지 공인된 기관(법원, 동주민센터, 등기사무소 등)에서 확인을 받는 것을 말한다. 계약서만 있..

현대 화장품

Dior exeptional line: 포도 농축 엄청 무거운 유리질감(보호되는 기능이있다고 함) 아주 소량을 스파츌러로 뜨는 느낌 55마넌 정도 리필은 50만원 스파츌러 모양으로 아주 작게 떠도 커버 가능 하다는 것을 이미지화 라 퓨렐리 기능을 간단하게 표면 처리 차별화함 똑같은 뚜껑 타브랜드의 50만원짜리 크림들을 조사하고 다른 브랜드는 어떤 부분에 힘을 쓰고 있는지를 Lamel 77만원 에센스 반짝이는느낌 - 리얼소재느낌 윗부분 실버 아래로 내려갈수록 투명- 안은 여러색이 나는 은은한 실버느낌 화장품 케이스로 예술을 표현하는거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전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 Consistency

응팔 한주남았네

좋은 드라마는 행복이다. 회사가 끝나고 오늘 응팔이 하는 날이네 라며 콩닥콩닥. 그런 응팔이도 담주면 끝나네~ 과연 류준열일까 최택일까? 전체적으로 최택보다는 류준열과의 스토리가 많이 나온 것을 보아 류준열 인 것 같았다. 그런데 이번주 17-18화에서는 왠지 최택인가 하는 여지를 많이 남겼다. 이승환콘서트에 한발 늦어 그 것 때문에 운명이 바뀌었다는 류준열의 독백들. 인터뷰에서 언니의 부탁으로 인터뷰를 한다고 했던거. 등등 사실 어른이된 덕선남편의 성격은 영락없는 류준열인데, 너무 당연하니까 한주 정도는 최택인거처럼 만든거 아닐까? 왠지 19-20화에서 놓고나온 피앙세 반지를 뒤늦게 덕선이 와서 가져갔을거같은 느낌이... 장난인것처럼 넘겼지만 당사자들만이 아는 스토리니까. 최택이 넘 이쁘게나와서 덕선♡..

월요일 휴가 히말라야 대박

아침 7시까지 안자고 이것 저것 찔끔거리다가 결국 잤다. 일어나니 12시..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야 말았다. 2~3시_집부터 보고 3~4시_회사들려서 사진보내고 맥북 어댑터 챙기고 택배 찾기 은행가서 외화예금알아보기 디자인뮤에 들리거나 신사역 분리형원룸 보기 교보문고에서 인사이드 현대카드 사고. 남석우만나서 오랜만에 새마을식당.. 오랜만에 쏘주 부어라마셔라 껍데기. 새마을식당표 김치찌게♡ 농구한판때리고. 히말라야 영화보러왔다. 혼자. 아 농구 좀 무리했더니 가슴이 콩닥콩닥 ㅠㅠ 히말라야 다봤다. 아 먹먹한 가슴 부여잡고 집으로 가는길.. 오랜만에 펑펑 울며 영화봤네. 겨우 영하 12도에 춥다고 움추려드는 우리들을 돌아봤다. 그 뜨거운 가슴을 나도 가지고 있었는데. 겨우 쪼그만한 그따위 것들에 오돌오돌 떨..

영국 취업에 대하여

뜻하는 곳에 길이 열린다는 말이 있다. 영국에서 취업하고 싶다면 영국에 가면 된다(일 할수있는 비자와 함께-아마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 않을까). 가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아낸다면. 아르바이트도 우리나라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이 영국이다. 다만 전문분야에 취업을 원한다면 현지의 학교를 다니거나 또는 글로벌한 기업에서의 꽤 괜찮은 커리어가 있으면 된다. 해외 취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고 환상이 있었다. 돌아보건데, 별반 다를것이 없다. 오히려 해외에서 살 것도 아닌데 꼭 해외경험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구점만 생겼다. 한국에 돌아온 지금. 영어 쓸일이 정말 하나도 없는데. 여행이 아닌 취업으로는. 앞으로 절대 혼자 타지에 가지않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는 점. 타지생활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