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IN/SEOUL.2011 4

예술의 전당 - 치즈케잌이 명물인 커핀그루나루에서의 데이트!

우리집 옆에 있는 뉴욕스테이크.. 항상 사람이 많진않지만 여유가 느껴지며 적당히 기본이상의 질을 제공하고 있다. 손님이 없을 때는 문을 일찍 닫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좋은 위치와 적당히 일상에서 고급을 즐기는 서초동 부자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라 장사가 꾸준히 잘 되는 듯하다. 구름 무지개 정확하게 초점나감.ㅎㅎㅎㅎ 나의 그루나루. 저 벤치에 앉아서 통화를 하곤한다. 좋다.ㅎㅎ 해킹했다며...부러워...태윤아... 그루나루의 명물. 치즈케잌! 오늘은 카라멜 마끼야또를 먹었지만.. 카페모카가 생각난다면 단연 예당 앞 커핀그루나루!!!! 한땐 맨날 맨날 먹었다는... 이상하게 많이 달지도 않고...담백한 맛이 느껴진단 말이지...

예술의 전당 - 도자기페어 - 도자기 체험

예당에서 도자기페어를 했다. 도자기 공방들이 천막쳐놓고 전시를 하는 행사. 도자기체험발견~ 우성이와 고고씽. 뭘 그릴까 뭘 그릴까 나의 아이디어의 원천인 아이폰을 드려다보다가,,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서 완젼 좋은 생각이 번쩍.ㅋㅋ 재밌는 나만의 컵이 탄생했다^^ 게다가 우성이랑 무려...커플잔..?ㅋㅋㅋㅋ 여자들끼리....주책인가....;;ㅋㅋㅋㅋㅋㅋ 슬퍼질려고.....;;;ㅜㅜ.... 밑그림~ just 스타벅스모양? 아니죠~ (연필로 그린 밑그림은 도자기를 구우면서 없어져버린다고한다.) 우성이도.ㅎ 팔레트도 도자기로 만들었더라~ 생명력을 불어넣는 red dot~ 드디어 채색 완성~ 우성이....g를 빼먹었다.... 내가 쥐를 그려줬다.ㅎㅎㅎㅎ gggggg 스타디쟈이너 허쩡 원래는 스타벅스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