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IN 302

오늘의 단어 정리from Maison Objet 2016

fuss-free solutions 걱정이 없는 Savvy ways 요령이 있는 방법 Compelling composition 강력한 구성요소들 Compelling 형용사1.(너무나 흥미로워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눈을 뗄 수 없는]Her latest book makes compelling reading.그녀의 최신 저서는 눈을 떼지 못하고 읽게 만든다.2.강렬한a compelling need/desire강렬한 욕구3.설득력 있는, 강력한There is no compelling reason to believe him.그를 믿게 하는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다.compelling evidence강력한 증거 Stacked, titled, posited shapes incite curiosity and in..

터널

장장 6시간의 교육이 끝나고 또 오랜만에 혼자 영화보기에 도전했다. 끝나는 시간이 4시라 가장 가까운시간에 가장 좋은자리로 검색시도. 한번클릭만에 터널 볼만한 자리 1자리가 딱 비어있네. 혹시몰라서 다른것도 뒤적거리는데 그 표가 실종됐다. 아~놓쳤네 하는 찰라, 완전 가운데 더 좋은자리가 짜잔하고 나타났다!! 역시 빨리한다고 항상 좋은것만은 아니라니까~ㅎㅎ 후다닥 겟. 1시간 40분동안 머하나~하다가 이른저녁이나 먹자 싶어서 나연이랑 자주가던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후다닥먹고(ifc 중국집 매운짜장면 8000원 강추). 어슬렁어슬렁 올리브영도 갔다가 라인샵도 갔다가 느리게 시간이 흘러 드디어 영화시간. 결론적으로 터널. 큰 감동은 없었다. 긴장감이 흐르긴하는데 엄청난 사연을 들려준다거나 심장뛰는 그런 쫄깃함..

D Museum_ 토마스 헤더윅

오늘 한국 온지 1주년 되는 날이다.그냥 오늘이 별 일은 아니지만.의미를 부여해서 특별함을 부여하고 싶었다.남들은 무슨 유난을 떠나 하겠지만.나에게는 참 기념하고 싶고. 지난날을 돌아보고 내일을 다시금 바라보고 싶은 날이다.그래서 반차를 내고 한남동 디 뮤지엄에 왔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Inside Heatherwich.혹시 런던디자인뮤지엄에서 기획했던 전시가 아닐 까 할 정도로 그 느낌이 물씬 났다.문득 디자인뮤지엄에서 혼자 서성이며 스케치하며 느린걸음을 걷던 그 때가 눈앞에 스치고 지나간다.또 하나더. 영국 스타일이네실험적으로 재료 본연의 모습에 귀를 기울이고 제품을 디자인할 때 금형같은 만들수 있는 방법까지 디자인하려고 노력하는 그 스타일. 오랜만에 보는구나.또 약간은 모던한 스타일의 가우디 ..

곧 1주년

곧. 한국에온지 1주년이 된다. 8월 4일.그리고 회사에 다닌지도 1주년이 된다. 8월 11일. 뭐 하지? 목욜이네.난 머 온지 일주일만에 출근했냐.ㅎㅎ한편으로는 그냥 꽉꽉 채워서 여행이나 하고 올 걸 그랬나 싶네.다시 가려니 뱅기표는 비싸고. 멀고.딱 결정되자마자 짐정리하고 가벼운마음으로.머 후회한다기보단 담부턴 그러자고~~ ㅎㅎ 그래서 뭐 하지? 혼자보다는 누군가와 만나서 재밌는 하루 보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