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IN/LONDON 2013 48

2AM in Brunel

내일 시집가는 친구에게 전화했다."야. 나 X싸"" ......" 벌써 10년지기가 되어버린 이 친구.사실 많이 다투기도했고,밉기도했는데,이제 우리도 앞자리도 바뀌었고,너는 어느새 엄마가 되어유학생활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있다. 속상하다. 우리 지연이. 여진이. 정인이. 나연이. 보라미. 혜정쌤. 치영언니 모두모두모두 너무나도 소중한 나의 사람들인데.결혼식을 다 놓쳐버렸다. 미안.진짜 속상하네. 어쩌면...나는 정말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엄마아빠는. 나 때문에 아직 고생하고있고.나의 소중한 사람들의 삶속에서 빠져나와 방황하고 있는 느낌.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뭔가 해보려고.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결론적으로 뭐가 빠져버린 느낌. 필리핀. 한국. 필리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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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에 성공적인 사람들의 15가지 공통점입니다. 1.현실 중심적이다 (reality-centered) 거짓, 가짜, 사기, 허위, 부정직 등을 진실로부터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2.문제 해결 능력이 강하다 (problem-centered) 어려움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수단과 목적을 구분한다 (discrimination between ends and means)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으며, 수단이 목적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갖는다. 4.사생활을 즐긴다 (detachment: need for privacy)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

벌레. 서비스디쟌은

촛불켜는데 갑자기 호기심 발동해서 벌레가 있는 곳에 라이터를 켰다. 어쩌지...날개가 타버렸나바......고통느끼지 않고 죽게 죽여줘야하는데....벌레 눌러죽이는거 너무 싫어서 냅두고 있다....미안...ㅠ_ㅠ 서비스 디자인은 왠지 엄청 막 넘치는 아이디어를 왕창 쏟아내고 군더더기를 버리고 진짜 소스를 찾아가는 과정인거같다. 간결하게 만드는 작업이라고나할까.

sus

지속 가능한 개발의 개요 지속 가능한 개발의 첫 번째 정의 1987 년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 (WCED) 우리의 공통의 미래라는 제목의 문서를 작성했다. 이 문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의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이것은 지속 가능한 개발은 자신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미래 세대의 능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현재의 필요를 충족 개발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이 정의는 그 자체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것을 강조하는 것이 재미 있지만 환경의 질 유래 사람의 행복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두 가지 주요 이유로 역사적 중요성이있다. - 첫째, 그것이 존재 세대가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인 논의에 반입되어 특히 그 - 둘째, 그것은 그 시점에서 거의 명실공히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개발..

딱 이 순간.

시간이 흘러가버리는게 요즘따라 너무나도 아쉽다.조금만 일찍올껄.조금만 일찍와서여기서 좀 오래있을껄.요즘따라 여기가 좋네.내 인생에서 이렇게 마음껏 배우고, 나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올까. 한가지 놀란점.시험공부를 하는데,이젠 단어가 좀 더 쉽게 느껴진다는것.그리고 말을 들을때 때떄로 무슨말인지 완전히 이해가 되는 것. 아직 영어는 갈길이 멀다.그런데,이제 차차 내가 사람들과 커뮤티케이션이 가능해지고 있다는건.진짜 럭키. 근데 한가지.꾸준히 공부 안하고있다는것.길게 계획잡고 꾸준히 뭔가를 공부하고있지않아. 영어를위해서.그냥 영어를 많이 쓴다고 느는게 아닌걸 잘안다.표현정리 노트를 꾸준히 만들어나가고,하루에 꼭 30분, 아니 10분이라도 영어공부에 힘써야돼는데만약 그랬다면 얼마나 많이 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