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JENNIFER) 495

COVENT GARDEN - LONDON GRAPHIC CENTER - SOJU

4시에 코벤트 가든 가기전까지 뭔가 많이 할 줄 알았는데,결국엔....빨래랑 돈찾기 꼴랑 했구만. 주말이라 여기저기 튜브라인이 안하는 바람에, 엄청 고생하고 시간낭비하고~Baker street역에서 옥스퍼드가는게 굉장히 애매해서 걸어갔더니...생각보다 거기까지 너무 멀어서...그래도 오랜만에 런던 센터를 걸으며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재미났다는 :)옥스퍼드 서커스에서 코벤트 가든이야말로 그냥 걸어가도 됐는데...그냥 약속에 늦게 싫어서 튜브 타버렸다..센터에 살지 않으니 교통이 아주 익숙치는 않아서그냥 귀찮으면 무조건 튜브 타버리는데...살짝 아쉬운...교통비가ㅠ_ㅠ...비만 안와두, 자전거 잘 활용하면 좋겠구만~ 어쨌든 그렇게 코벤트가든에 도착하고~원래 보려했던 뮤지엄에 긴 줄로 인해 스케쥴 변경.모두 런..

Design Documentary Film series

Design Documentary Film series/ Helvetica / Objectified / Urbanized /by Gary Hustwit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봤던적이 있는, 혹은 보지는 못했더라도 영화의 이름이나 포스터의 이미지를 기억하는분들도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도 쿤스트할레나 여러 모임에서 상영회도 했었고, 여름막바지에 회사 테라스에서 빔프로젝트로 감상했던 Objectified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헬베티카 서체,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Helvetica(2007년)와 제품디자인을주제로 한 Objectified(2009년)에 이은 게리 허스트윗(Gary Hustwit)의 디자인 다큐멘터리 영화시리즈 중 마지..

GETTING/DESIGN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