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JENNIFER) 495

영국 마트 완전 분석

살인 물가로 유명한 영국.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단 하나.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식사해결하기. 그렇기 때문에 영국에 어떤 마트가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위의 11개의 마트 중 Budgens, Coop, Somerfield는 아직 한번도 발견해보지 못하여 생략하고나머지 마트 8개 + Pound land, Wholefoods, 이렇게 10개의 브랜드에 대해 낱낱히 파헤쳐보자.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분석을 하였고, 간간히 경제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팁을 넣었다. Tesco & Sainsbury. 가장 많이 깔려있는 마트이기도 하면서, 만만한 마트.보통정도의 퀄리티에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Extra, Express와 같은 단어가 마트 이름옆에 항상 적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Ex..

런던 교통 정액권 끈어야 할까?

요즘 가장 큰 고민 하나.교통비 정액권을 끈어야 할까 말하야할까?사실 딱히 스케쥴도 없기에 버스권 끈으면 될거같은데..딱 왔다갔다 왕복으로 끈으면 4.40파운드.일주일에 3번 정도 나들이를 한다고 하면 일주일이면 약 15파운드.한달이면 약 55파운드.정액권이 120파운드니까피크타임에 안다닌다는 전재아래하루에 2번이상은 안타기 하면 더 아낄 수 있다. 그렇다면 버스정액권은?70파운드이니까.사실 어디든 버스를 타고 다닌다고 했을때,그게 제일 저렴하다.그런데...피크타임에 버스를 타면 언제 도착할지 모른다...결국 귀찮으면 튜브를 타게되고.그러면 돈은 이중으로 든다.ㅠㅠ..일단 2월 한달은 정액권을 끈지말자.하지만 어딜 가야한다면 차비 생각하지말고 다녀오기.여기 비싼 돈 주고 있는 만큼 런던을 마음껏 배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