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간다!!!!!! 이때 무쟈게 무서웠는데.......ㅎㅎ 무서워 할 필요가 없었다...ㅎㅎㅎ just keep going~!! 발권 어디서 해야 되는지 몰라서 2시간인가 인천공항에서 헤매었는데;;; 덕분에 해뜨는거 봤다ㅡ,ㅡ;;; 인천공항에서 제일 싸게 아침 떼우는 방법은 덩킨 도넛..ㅎ 또 시간 잘 못맞춰서 삽질...엄청 애타며 빠른 발걸음...유학원이 플랫폼을 잘못 가르쳐주기도 했지만...첨이라 잘 몰랐... 덕분에 화장품 진짜 10분만에 사고 뱅기타러 달려감;;;; 왼손에 여권들고 달리는중...ㅎㅎ 딱 맞춰서 도착했다... 내가 탈 케세이 퍼시픽....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