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IN/SEOUL.2011

예술의 전당 - 치즈케잌이 명물인 커핀그루나루에서의 데이트!

jeongeun 2010. 10. 17. 22:10

우리집 옆에 있는 뉴욕스테이크..
항상 사람이 많진않지만 여유가 느껴지며 적당히 기본이상의 질을 제공하고 있다.
손님이 없을 때는 문을 일찍 닫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좋은 위치와 적당히 일상에서 고급을 즐기는 서초동 부자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라
장사가 꾸준히 잘 되는 듯하다.














구름 무지개






정확하게 초점나감.ㅎㅎㅎㅎ







나의 그루나루.
저 벤치에 앉아서 통화를 하곤한다.





좋다.ㅎㅎ






해킹했다며...부러워...태윤아...








그루나루의 명물. 치즈케잌!
오늘은 카라멜 마끼야또를 먹었지만..
카페모카가 생각난다면 단연 예당 앞 커핀그루나루!!!!
한땐 맨날 맨날 먹었다는...
이상하게 많이 달지도 않고...담백한 맛이 느껴진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