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규칙적인 생활로 인해서 아침 6시만 되면 눈이 딱 떠진다... 어제 늦게 자서 살짝 늦게 일어났다.. 3시에 잤는데...7시에 눈이 번쩍^^ 영동까지 왔는데 그냥 이렇게 있을 순 없지~ 인터넷찾아봤더니 영동근처엔 은근 갈만한 곳이 없다;; 그냥 경치 좋은 산들,,,계곡들,,, 뭐 그런 곳에서 쉬고 오는 것도 괜찮지만 뭔가 다이나믹한게 필요했다.ㅎㅎ 계속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무주리조트 발견! 오~~볼거리 많다!!! 골프장... 들어가는 입구~ 티롤 호텔~ 앉아서 담소 나누시는 우리 엄마아빠~ 장식품들이 정말 리얼 유럽.. 방충망에 초점이 맞추어져버린... 아쉬워~ 유럽풍의 제품들을 파는 샵. 아기자기한 이쁜 장식품들 사고싶은게 많았당. 사진을 못찍게해서 사진이 없음... 티롤호텔에 있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