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부/런던에 대해

레미제라블 보러가는길!

jeongeun 2015. 10. 25. 17:38




이번루트는 새인트폴역에서 시작해서 뮤지컬로 끝나는 하루야.


세인트폴 성당 구경 살짝 하고, 밀리니엄브릿지를 건너 테이트모던을 보아. 여기 너무 좋아ㅠㅠ

Shakespear 뮤지엄같은건 난 사실 안봤는데 개인적으로 팬이 아니라면 그냥 패스하는게 나은거 같어~


그리고 탬즈강 따라서 런던아이까지 걷기 여기 산책로 정말 끝내죠!!!!!

Wahaca라고 멕시칸 길거리 음식(트럭을 찾아요) 하나 입에 물고(5파운드) 쭉쭉 걸어요

그러다보면 런던 아이가 나오고,

빅벤이 나와.

열심히 사진찍고..

또 쭉쭉 가다보면 네셔널 갤러리가 나오지. 네셔널 Portrait갤러리도 나오고.

안에 들어가서 보고자 한다면 보고 아님 패스 ㅎㅎ 참고로 모두 공짜~

그리고 나서 니가 다시 가고싶다던 코벤트가든을가~

어떤길로 가도 이뿌니 열심히 구석구석보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뮤지컬!



뮤지컬보고 숙소로 바로 돌아가기가 아쉽다면, Gordon's bar에 들려서 와인 한잔 마셔봅시다. 

근데 사람 진짜 많고 밖에 서서 마셔야할 수도 있는건 뭔가 색다른 경험이 될수도 있지만 

너무 추우면 패스 ㄷ ㄷ 몇백년된 진짜 유명한 와인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