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행 할때 저는 저가 항공을 주로 이용합니다.
승객이 없는 특정 요일은 아예 tax만 받고 운항하는경우도 있기때문에 여행을 계획 중 이시라면 눈을 부릅뜨고
사이트를 검색해 보셔야겠지요^^
이번 6월에 로마 in 나폴리out 일정으로 다녀올때 구입했던 티켓이에요. http://blog.naver.com/hihi27kor/110047421204
정말 저렴하지요? 저는 늘 두눈 부릅뜨고 클릭질을 합니다.
유럽이 아무리 붙어있다한들 기차로 이동하면 이동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현재 유럽내에서 다양한 루트를 가진 저가 항공사들이 주요 도시 사이를 연결하고 있으니 효과적이며 다양한 루트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비록 공항위치가 외곽이라는점, 제한된 기내 서비스를 감수해야하지만 여행일정을 꼼꼼히 점검하면 시간과 돈을 벌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여행지를 정하셨다면 http://www.whichbudget.com/에서 검색해보세요.
출발지와 도착지를 검색하면 취항하는 모든 노선들을 보여주고 연결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transavia항공을 많이 이용해요. http://www.transavia.com
탑승날짜와 시간 변경은 사이트에서 가능하지만 티켓 취소와 환불은 서비스센터로 전화해야 합니다.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저가항공이기도 하고 사이트가 깔끔하고 편리해서 제일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에요.
유럽 주요 저가 항공사
에어 베를린 http://www.airberlin.com/prepage.php
독일의 베를린,뮌헨,프랑크푸르트,뉘른베르그 등 주요 도시를 비롯해 오스트리아비엔나 짤츠부르크를 기점으로 중부 유럽 전지역과 동유럽,지중해 지역까지 연결하고 있는 항공사.
일부 노선은 겨울철에 취항하지않으므로 정확한 날짜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저머니 윙 http://www.germanwings.com
독일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이고요
쾰른과 본 공항을 기점으로 독일 주요 도시는 물론 터키의 이스탄불,이즈미르,러시아의 페테르부르그 등 다양한 노선을 가지고 있어요.
이지젯 http://www.easyjet.com/en/book/index.asp
유럽 저가 항공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항공사지요.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운항하며 가격은 타 저가 항공사들에 비해 약간 비싼편이지만 안정적인 운항으로 가장 대표적인 항공사입니다.
이지젯 외에 이지카,이지호텔,이지 페리 등 관련사와 연계한 여행도 가능하답니다.
라이언 에어 http://www.ryanair.com/site/EN/
유럽에서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한 초대형 저가 항공사에요.
영국 런던은 물론 벨기에 브뤼셀,스페인 바르셀로나,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밀라노와 로마,프랑스 파리, 스웨덴 스톡홀름 등 지역별 주요 도시들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루트를 만들어 취항하고 있습니다.
루트와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유럽 최고의 저가 항공사입니다.
저가항공사 예약과 이용하기
1.예약: 비용절감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해 예약한후 예약 번호 또는 탑승자 이름만을 가지고 보딩 패스를 받을 수 있는
e-ticket를 이용해요.
2.공항: 저가항공사들이 이용하는 공항들은 대체로 도심 외곽에 위치한 소규모 공항들이 많아요.
공항과 도심간 열차나 유료셔틀이 있으니 불편한 경우는 없습니다.
3.체크인: 탑승 체크인은 여권만으로 매우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체크인 카운터 마감 시간 이후에는 탑승불가하며 공항에는 넉넉하게 도착하셔야 해요. 예로 로테르담 공항은
30분이면 모든 수속을 끝내고 게이트앞에 앉아있을 수 있지만 암스테르담 같은 경우는 승객들이 많아서 엄청난
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계를 이용 셀프탑승수속을 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기내 반입물과 수하물은 수량과 무게 제한을 매우~ 까다롭게 적용합니다.
특히 노르웨이 항공의 경우 수하물체크 엄격합니다.
4.기내 서비스: 모든 기내식은 유료입니다. 커피가 2.5~3유로 정도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영화는 틀어주지만 이어폰 제공은 안됩니다. 공짜가 없습니다. 가지고 타세요.
이런 서비스의 차이때문에 항공요금이 싼거라네요.^^
(참고로 셍겐조약을 맺은 국가끼리 이동할 때에는 출입국 수속이 모두 생략됩니다. 게이트도 멀찌감치 전용통로를 이용하는 경우들이 많고요... 시간이 훨씬 단축되지요.)
한국일보 기사 일부에요. ^^
■ 일정을 정하고 '넷 세상'으로
저가항공은 철저하게 인터넷과 콜센터를 기반으로 영업한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함으로써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앴다.
따라서 여행은 홈페이지에 이름을 적어 넣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저가항공을 최대한 현명하게 활용하려면 일찍 예약하는 게 중요하다. 출발 수 개월 전에 구입하는 항공권은 상상도 못할 만큼 저렴하다.
날짜와 행선지를 정했으면 항공사를 선택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내용을 인쇄해 공항으로 가면 된다. 이때 성과 이름을 바꿔 쓰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여권과 예약 상의 이름이 같지 않은 경우 벌금을 물 수도 있다.
기존의 항공사와 달리 연발ㆍ연착이 잦기 때문에 갈아타야 하는 경우 연결편은 최소한 4~5시간의 간격을 두고 예약해야 한다. 개인 사정으로 늦어 비행기를 놓쳤다면 환불이 어렵다는 점도 유념해 둘 필요가 있다.
■ 목마른 자여, 돈을 내라
저가항공사가 줄인 것은 유통 마진뿐이 아니다. 탑승 수속과 기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력도 최소화한다. 때로 직원들은 1인 다역의 업무를 수행한다. 조종사나 승무원이 수하물을 싣고 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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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가항공사들은 유럽이나 기타 아시아 지역의 항공사들과 달리 서비스도 비교적 충실한 편이다.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모두 기내에서 생수와 오렌지주스 정도는 제공한다. 신문은 에어부산에서만 볼 수 있다.
■ 그 공항이 아니라고?
저렴하기 때문에 참아야 하는 불편은 기내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저가항공은 공항도 기존 항공사와 다르다. 예컨대 런던을 드나드는 저가항공은 히드로 공항이 아닌 도시 외곽의 게트윅, 루톤, 스텐스테드 공항 등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공항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데 애를 먹거나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들 수 있어 지상 교통수단을 확보하는 일도 항공권 예약만큼 중요하다.
기내가 좁기도 하지만 이렇게 탑승 과정에서 지칠 수 있기 때문에 노인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이라면 저가항공은 추천할 만한 선택이 못 된다.
■ 배보다 배꼽이 큰 수하물 초과 운임
최소 인력만 활용하는 것은 인건비 절감 효과뿐 아니라 항공기의 무게를 줄이는 데도 일조한다. 항공기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은 또 있다. 승객들의 수하물을 줄이는 것이다. 비행기가 가벼워지면 연료 소모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따라서 저가항공을 탈 때는 짐을 줄이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다.
대개 비행기 무료 수하물이 1인당 20~30kg에 달하는 반면 저가항공은 대체로 12~15kg로 한정돼 있다. 유럽 항공사 중에는 무료 수하물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수하물 초과 운임이 엄격하게 책정돼 있다. 때에 따라 항공 비용을 줄여 보려다 배보다 배꼽이 큰 수하물 운임을 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외 종합적인 저가항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에요. (출처는 http://www.tourbee.com/)
1. SKY Europe (http://www.skyeurope.com)
바르샤바, 브리티슬라바/코시치(슬로바키아), 부다페스트를 기반으로 하여, 두브로프닉, 스플릿, 로마, 프라하, 파리, 취리히, 런던, 암스텔담, 베니스, 바르셀로나 등 운항.
2. Air Polonia (http://www.airpolonia.com)
폴란드 주요 도시를 베이스로한 저가항공사, 폴란드(바르샤바, 그다니스크, 크라코프 등)와 런던, 브뤼셀, 퀼른, 마드리드, 밀라노, 파리,로마, 베니스 간의 스케줄 제공.
3. Wizz Air (http://wizzair.com/index.shtml)
역시 폴란드 크라코프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기반으로 한 저가 항공사.
4. Vueling Airlines (http://www.vueling.com/index.php?language=EN)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하여, 파리, 브뤼셀구간 운행하는 저가 항공사.
5. VolareWeb (http://buy.volareweb.com/jsp/web/index.jsp?lang=en)
이태리 전역에 14개 도시를 기반으로 한 항공사. 특징은 이태리에서 탈린(에스토니아), 티라나(알바니아), 티미소아라(루마니아), 아테네 운항.
6. VLM Airlines (http://www.flyvlm.com/default.asp)
벨기에 브뤼셀, 안트워프를 베이스로 하여, 함부르크, 리버풀, 런던 시티공항, 룩셈부르크, 맨체스터, 로테르담 구간 운행.
7. Virgin Express (http://www.virgin-express.com/HOME.html)
브뤼셀/암스텔담을 베이스로 하여 유럽 전역 운항.
8. VBird ( http://www.vbird.com/skylights/html/home_EN.shtml)
독일 뒤셀도르프를 기반으로 하여, 테살로니키/로도스(그리스), 라스팔마스(카나리아제도), 헬싱키 등 운항
9. Tomson Fly (http://www.thomsonfly.com/en/index.html)
영국 코벤트리를 베이스로 하여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의 지중해 도시 운항.
10. Sun Express (http://www.sunexpress.com.tr/en/)
터키 안탈랴, 보드룸을 기반으로 하여,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주요 도시 운항.
11. Sterling (http://www.sterlingticket.com/en/forside_en)
덴마크 코펜하겐을 베이스로 하여, 프랑스, 그리스, 이태리, 노르웨이, 스웨덴, 스페인등 운항.
12. SnowFlake (http://snowflake.airkiosk.com/cgi-bin/airkiosk/I7/181002i2?SK&LANG=EN)
코펜하겐 및 스톡홀름을 베이스로 하여, 체코, 프랑스,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태리, 터키, 레바논, 보스니아, 마케도니아 등 운항.
13. Snalskjutsen (http://www.snalskjutsen.com)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하여, 스웨덴 국내선, 니스, 글래스고 등 운항.
14. Scandjet (http://www.scandjet.se/index.htm)
웨덴을 기반으로 하여,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운항.예테보리-자그레브/스플릿/두브로프닉/사라예보, 스톡홀름-두브로프닉 운항.
15.SmartWings (http://www.smartwings.net/en/)
프라하를 기반으로 하여, 코펜하겐, 암스텔담, 파리, 취리히, 마드리드 운항.
16.Ryan Air (http://www.ryanair.com)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을 베이스로 하여, 유럽 주요 도시 운항.
17.Norwegian Air Shuttle (http://www.norwegian.no/sw7127.asp)
오슬로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선,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크로아티아, 헝가리, 이태리, 체코 주요 도시 운항.
18.My Travel Lite (http://www.mytravellite.com/skylights/html/home2.htm)
영국 버밍햄을 베이스로 하여,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주요 도시 운항.
19. Meridiana (http://www.meridiana.it/english)
이태리 피렌체를 베이스로 하여, 국내선 및 런던, 파리, 암스텔담, 바르셀로나 운항.
20. Monarch Airlines (http://www.flymonarch.com)
런던 루튼 공항을 베이스로 하여, 지브롤터, 스페인, 스페인 주요 도시 운항.
21. Maersk Air (http://www.maersk-air.com)
코펜하겐/빌룬트를 베이스로 하여, 유럽 주요 도시 및 카이로 운항.
22. Jet2 (http://www.maersk-air.com)
영국 리즈/브래드포드 공항을 베이스로 하여, 프랑스, 이태리, 네덜란드, 체코, 스페인 주요 도싱 운항.
23. Intersky (http://www.intersky.biz)
비엔나를 베이스로 하여, 독일, 스위스 주요 도시 운항.
24. Iceland Express (http://www.icelandexpress.is)
아이슬랜드 레이캬빅을 베이스로 하여, 덴마크, 스웨덴 주요 도시 운항.
25. Helvetic Airways (http://www.helvetic.com/en/Default.aspx)
스위스 취리히를 베이스로 하여,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주요 도시 운항.
26. Hellas Jet (http://www.hellas-jet.com/main/default.aspx)
아테네를 베이스로 하여, 벨기에,영국, 프랑스, 스위스 주요 도시 운항.
27. Hapag-Lloyd Express (http://www.hlx.com)
퀼른-본을 베이스로 하여, 독일 국내선 및 유럽 주요 도시 운항.
28. GlobeSpan (http://www.flyglobespan.com)
에든버러/글래스고를 베이스로 하여,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주요 도시 운항.
29. GermanWings (http://www38.germanwings.com/index.en.shtml)
퀼른-본/슈투트가르트를 기반으로 하여, 유럽 전역의 주요 도시 운항.
30. Germania Express (http://www.gexx.de)
베를린을 베이스로 하여, 국내선 및 모스크바, 트빌리시(그루지아)를 포함한 주요 도시 운항.
31. FlyMe (http://www.flyme.com/en/)
스톡홀름/예테보리를 베이스로 하여, 니스, 팔마, 헬싱키 운항.
32. Fare4U / Air Malta (http://www.airmalta.com)
몰타-런던 스텐스테드 공항만 저가 운항.
33. Excel Airways (http://www.excelairways.com)
영국 주요 도시에서 이집트,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도시들 운항.
34. Evolavis (http://www.evolavia.com)
이태리 앙코나를 베이스로 하여, 프랑스,러시아, 스페인 주요 도시 운항. 현재 사이트는 망했는지 안열림.
35. Easyjet (http://www.easyjet.com)
런던의 주요 공항을 베이스로 하여, 유럽 전역의 주요 도시로 운항
36. Credon (http://www.credon.com)
네덜란드-터키 운항.
37. Deutche BA (http://www.deutscheba.de/online/en/home/index.jsp?locale=en_GB)
독일 국내선 및 프랑스, 스페인 운항
38. Budget Air (http://www.budgetair.ie)
더블린을 베이스로 하여,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주요 도시 운항.
39. British European (http://www3.flybe.com)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프랑스, 아일랜드, 이태리, 네덜란드, 스페인 등 주요 도시 운항.
40. Bexx Air (http://bexxair.pl/test/catalog/index.php?language=en)
불가리아 소피아를 베이스로 하여, 오스트리아, 독일, 슬로바키아 주요 도시 운항.
41. BMI Baby (http://www.bmibaby.com)
영국 주요 도시를 베이스로 하여, 유럽 주요 도시 운항.
42. Baboo (http://www.flybaboo.com)
스위스 제네바를 베이스로 하여, 이태리 주요 도시 운항.
43. Basiq Air (http://www.basiqair.com)
암스텔담을 베이스로 하여, 유럽 주요 도시 운항. KLM의 fake 사이트로 사료됨.
44. Azzurra Air (http://www.azzurraair.it/eng/Home.asp)
이태리 밀라노를 베이스로 하여, 덴마크, 스페인, 포르투갈 주요 도시 운항.
45. Air Luxor (http://www.airluxor.com)
포르투갈 리스본을 베이스로 하여, 영국,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마데이라섬등 운항.
인생엔 정답이 없다 | 다나어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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