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ING/DESIGN

design

jeongeun 2011. 8. 28. 15:13

"디자이너들이 무대에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역사상에는 획기적 아이디어와 창의적 사고가 이미 존재해 왔다는 주목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자세히 검토해 보면, 현재디자인 사고라는 딱지가 붙여진 것들은 모든 분야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해온 것들이다. 과학과 공학, 문학과 예술, 음악과 역사, 법률과 의학 어느 분야에서나 획기적인 약진은, 신선한 통찰과 새로운 관점을 찾아내 이를 증식시켜 나갈 일어나는 법이다. 세상에는 일반의 통념에 도전하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지닌 사람들, 창의적인 사람들이 그리 드물지 않다. 이러한 사람들은 특별한 사고 방식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할 것도 없이, 그저 자연스럽게 일을 한다. 법칙을 파괴하고,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롭게 사고하는 것이다.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존재일 수는 있겠지만, 중요한 점은 그들이 독보적인 존재는 전혀 아니라는 사실이다 - 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