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IN/*NOW 광화문 2016-

뿌듯한 꿈

jeongeun 2018. 1. 3. 06:44

꿈에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알찬 느낌으로 개운하게 일어났다. 시험을 봤는데 그 시험기간안에 읽어야 하는 것들을 너무 술술 읽고 답을 술술 적어 나간 것.
마치 내가 아이엘츠 공부을 하던 시절 문제가 너무 쉬워서 너무 쉽게 턱턱 풀었던 그 느낌이랄까. 책 한권을 술술 읽어 짧은 시간에 똬 끝냈다.

올해는 그랬으면 좋겠다. 무난하게 내가 해야 할 일들을 깔끔하게 똬 끝내고 뿌듯한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길. 매일 아침 일찍 개운한 느낌으로 일어나 누구보다 먼저 출근하고. 착착 일 하고 결과물들과 함께 말끔하게 칼퇴근하기. 그리고 나서는 운동하고 반신욕에 차 한잔 하기. 기분좋게 집에가서 잠들기.

간단한 아침식사
샐러드 점심
5시에 바나나먹기
운동후 계란
아님 차라리 도시락.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