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커피프라프치노..노을과함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어 보았다.
좀 있다가 너무 추워서 실내로 돌아왔다는..ㅎㅎ
스칸스카에서 번 돈으로 요즘 참 럭셔리하게 논다.ㅎㅎ
하몽, 살라미와 화이트 와인.
와인에 대해 좀 잘 안다는 친구가 제일 좋아한다는 샤블리.
내 입맛엔 너무 드라이 해.
새인즈버리에서 사왔는데, 막스앤스펜서에 뭔가 더 좋아보이는게 보인다.
흠. 와인도 막스앤 스펜서에서 사야하나..ㅎ
스페인 여행 이후 하몽의 맛을 알아버려서..
오늘 또 과소비 한번 날려주셨다.
저거 얇은거 4장에 무려 5처넌 되신다.
한잔 마셨는데 알딸딸...
난 그냥 라이트한 음료수같은 화이트와인이 좋은가보다.
와인 마실줄 모르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