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IN/LONDON 2014-

샤블리 와인과 함께 나 돌아보기.

jeongeun 2014. 10. 2. 10:18




시원하게 커피프라프치노..노을과함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어 보았다.

좀 있다가 너무 추워서 실내로 돌아왔다는..ㅎㅎ




스칸스카에서 번 돈으로 요즘 참 럭셔리하게 논다.ㅎㅎ

하몽, 살라미와 화이트 와인.

와인에 대해 좀 잘 안다는 친구가 제일 좋아한다는 샤블리.

내 입맛엔 너무 드라이 해.

새인즈버리에서 사왔는데, 막스앤스펜서에 뭔가 더 좋아보이는게 보인다.

흠. 와인도 막스앤 스펜서에서 사야하나..ㅎ


스페인 여행 이후 하몽의 맛을 알아버려서..

오늘 또 과소비 한번 날려주셨다.

저거 얇은거 4장에 무려 5처넌 되신다.







한잔 마셨는데 알딸딸...

난 그냥 라이트한 음료수같은 화이트와인이 좋은가보다.

와인 마실줄 모르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