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엔 꽤 많은 디스카운트 프로모션이 있다.
하나 사면 하나 공짜.
2개사면 3개주기.
반값.
그리고 30파운드 이상사면 5파운드할인.
5파운드 바우쳐가 최고.
근데.
리들에서.
마리아랑 바로 그 5파운드 발견.
둘이 장 본거 같이 계산하니까 27파운드....
그리하여 마리아는 껌을 3개 더 샀고,
어쨌든 30파운드가 넘어서 5파운드 바우쳐를 받았다!
그런데.....
마리아가 돈을 안내는거시다ㅠ_ㅠ.
결국 내 카드로 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안주는것.
5파운드는 아꼈지만,
결국은 마음도 불편하고....
어찌됐든 한참 지나서 밥먹을때 얘기해서 받았다.
사실 12파운드를 받아야하는데....
그냥 11파운드만 받았고.....
더 중요한건..........
리들에서 돈낼때 카드잔고가 부족해서 마이너스가 되어버린것.
그 경우, 6파운드의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결론적으로 2.5파운드의 할인을 받았지만......
7파운드의 손해로인해....
결국 5.50파운드가 초과지출.
약 만원이 그냥 훅 날라가버린것....
게다가 마음까지 안좋다.
그냥 같이 뭘 해서 할인받는거 하지말고
정상적으로 가자....
이게뭐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