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IN

영동-무주

jeongeun 2010. 9. 21. 18:11

요즘 규칙적인 생활로 인해서
아침 6시만 되면 눈이 딱 떠진다...
어제 늦게 자서 살짝 늦게 일어났다..
3시에 잤는데...7시에 눈이 번쩍^^
영동까지 왔는데 그냥 이렇게 있을 순 없지~
인터넷찾아봤더니 영동근처엔 은근 갈만한 곳이 없다;;
그냥 경치 좋은 산들,,,계곡들,,,
뭐 그런 곳에서 쉬고 오는 것도 괜찮지만
뭔가 다이나믹한게 필요했다.ㅎㅎ

계속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무주리조트 발견!
오~~볼거리 많다!!!





골프장...














들어가는 입구~

































티롤 호텔~















앉아서 담소 나누시는 우리 엄마아빠~





























장식품들이 정말 리얼 유럽..

















































방충망에 초점이 맞추어져버린...
아쉬워~















유럽풍의 제품들을 파는 샵.
아기자기한 이쁜 장식품들 사고싶은게 많았당.
사진을 못찍게해서 사진이 없음...






























티롤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런치 코스가 35000원
디너 코스가 55000원...
과연 맛있을까?ㅎㅎ
















너무너무 이뻐서 한참 바라봤던 새하얀 새~
정말 너무 이뻤어~
뽀송뽀송 하얀털~
































































왼쪽에 아빠도 찍혔다..ㅎ

































티롤 호텔 외관....
럭셔리 그자체...































짠~















헬로우 키티~
아빠가 너무 지루해해서 차마 구경하자고는 못했다-_ㅜ































따끈한 허브차 한잔과
피로를 풀어주는 페퍼민트를 목 뒤에 발라준다~

솔직히 허브차는 별로였음.
페퍼민트는 넘 시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요거...괜찮은 아이템일세~




















































































































































































































































































한방오리백숙..
진짜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백숙중에 단연 쵝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