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개월전에 약 6만원을 주고 산 4기가+4기가를 진호오빠에게 받았다!!!!
독일에 출장올떄 가져오라고 주문했는데,
못받는바람에 결국 이제야....
받자마자 너무너무 급한마음에 스타벅스에서 탑재해버렸다 ㅋㅋㅋㅋ
16기가 가격이 너무 다운되서 팔아버리고 16기가를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그냥 탑재...
일단 이걸로 일러스트 용량 큰 파일 좀 열어보고 또 안되면 팔고 16기가로 고고씽 해야지~
쉬웠던 램장착~
드라이버로 일단 다 풀고~
나란히 나뒀다 혹시나 다른걸로 넣으면 유격이 틀릴까바~
그런데 왜 3개만 길게 생긴 나사인거지? 왠지 실수인거같으면서도, 원래그런거같은...
"cfile8.uf@163F5E49504090600CF9CC.jpg"
한방에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 뭔가 용써서 열었다.
뭔가 부숴버릴까바 무서웠다는...
"cfile25.uf@2033BE4E504090B6185F04.jpg"무사히 열었는데~
왜이렇게 먼지가 많은거지????
청소를 해야되나?
아마 집에서 한번더 열어서 뽁뽁이로 좀 털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cfile10.uf@203DEE3A50409078216696.jpg"
"cfile9.uf@18653A40504090A2343B4F.jpg"
"cfile24.uf@1217E34A504090CE0FFEDC.jpg"
장착할때 의외로 막 잘 껴져서 좀 긴장했다.
뭔가 깨먹거나 기스 내서 고장낼거같은 기분....
어쨌든 잘 꼈고~ 컴퓨터를 켜자~
짠~ 하고 나타난 8.5GB 저 경의로운 숫지!!!!
아마 나에게 8기기도 한참 부족해보이지만...
어쨌든 어느정도인지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