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eun Heo

연말모임에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됐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혁명적으로 줄어들게 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한명의 이야기는 이것이다. 기업에서 4차산업혁명을 끌어오려는 것은 결국 사람 자르려는 것이다. 그 말에 혼동이 오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것이 데이터화 되고 효율적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많은 사람이 없어도 알아서 척척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면. 정말 좋은 일 아닌가?

남들이 좋다는 집을 구하고 싶지 않다.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접근하고 싶다. 디자이너 스러운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 전망 좋고 큰 창문. 남향에 핫플레이스로 가득한 중심가에 위치 크기는 크지 않아도 된다 아니면 디자이너의 아지트라고 스튜디오 아닌 스튜디오를 만들면 어떨까? 거실엔 모두의 작업공간이 세팅 방은 방.

브랜드, 사회 공헌을 ‘브랜딩’하다 현대사회 소비자는 기업과 브랜드의 사회 공헌 활동과 그 방식에 대해 과거보다 더 주의 깊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사회적 활동에 대해 이전보다 더 깊게 고찰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때로는 매출과 직결되는 상황으로 연결되도록 행동합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사회 공헌 활동이 그들만의 존재감과 정체성, 컬러감을 나타낼 수 있을 때 진정성을 느끼고 반응합니다. 이제 사회 공헌 활동은 보여주기 식 활동이 아니라, 기업의 색에 맞춰 ‘브랜딩’ 해야 하는 주요 전략이 되었습니다. 의미 없는 소비는 그만, 이제는 브랜딩의 시대 더 이상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당장 포털 사이트에 “브랜딩”을 검색하면 수많은 책과 기사, 칼럼이 쏟아져 나오고, 그..

뜨아. 맥북이 이렇게 좋은 컴퓨터였구나를 알게해준 삼성 노트북. 아니 대체 사람들은 이런걸 어떻게 쓰는게지?..... 삼성전자 노트북PEN NT930QAA-K716 윈도우10에 대한 경험만 쌓고 팔아버리자. 아이패드 11인치가 나오기 전까지만! 경험비용을 20-30만원 정도 지출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한다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삼성 노트북이 왜 안좋은지 분석해봐야지.진짜 당장 팔아버리고 싶지만... 아이패드 11인치가 나오려면 시간이 꽤 남아서 말이지ㅠㅠ 노트북이 가져야 할 당연한 기본을 갖추지 않았다. 1. 해상도2.지저분하고 정리되지 않은 레이아웃3.UX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음

총체적인 경험을 디자인하는것 - 인간의 경험은 본질적으로 주관적이며 맥락에 따라 달라지며 총체적인 것 접점-과정에 더 의미가 더 좋은 기회요소를 찾기 위함 노동이 노동이 아닌 분업이 체계적으로 쇼핑을 하는데 추천을 해주는 기술도 좋고 컨셉도 좋고 이쁜 제품들이 너무나도 많다 광고나 스토리가 더 중요해짐 사람부터 먼저 봐야한다 비즈니스캔버스에서 key resources가 가장 중요 Ux designer가 성취감을 느낄수있는 부분?

디자인 씽킹의 이해 점점 더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현대의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의 품질이나 기술 수준보다 ​디자인과 ​브랜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어냈던 아이폰의 창조자 스티브 잡스는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연속적인 외층에 표현되는 인간 창조물의 영혼이다."라 말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이제 인간은 단순한 신체적, 물질적인 만족만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영혼의 만족까지도 요구한다는 것이며, 디자인이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디자인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단순히 제품의 외양에만 적용되던 디자인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것&#039..

아쉽다. 정말 재미있게 일 할 수 있는데, 사람의 관계로 이렇게 이직할수밖에 없구나. 남은 시간동안 난 뭘 할 수 있을까? 제일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 그리고 나중에 그만두고 안좋은 이미지 남기지 않도록 이미지 개선하기.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디자인 많이 하기. 양산이 되지 않더라도 원없이 디자인 즐겼노라. 최선을 다했노라. 얘기할 수 있도록.

꿈에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알찬 느낌으로 개운하게 일어났다. 시험을 봤는데 그 시험기간안에 읽어야 하는 것들을 너무 술술 읽고 답을 술술 적어 나간 것. 마치 내가 아이엘츠 공부을 하던 시절 문제가 너무 쉬워서 너무 쉽게 턱턱 풀었던 그 느낌이랄까. 책 한권을 술술 읽어 짧은 시간에 똬 끝냈다. 올해는 그랬으면 좋겠다. 무난하게 내가 해야 할 일들을 깔끔하게 똬 끝내고 뿌듯한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길. 매일 아침 일찍 개운한 느낌으로 일어나 누구보다 먼저 출근하고. 착착 일 하고 결과물들과 함께 말끔하게 칼퇴근하기. 그리고 나서는 운동하고 반신욕에 차 한잔 하기. 기분좋게 집에가서 잠들기. 간단한 아침식사 샐러드 점심 5시에 바나나먹기 운동후 계란 아님 차라리 도시락. 할 수 있어!!!!

휴머니타스 테크놀로지사용자 경험목차1. 사용자 경험의 영역2. 사용자 경험의 역사3. UX 측정의 어려움4. UX의 새로운 방향 : 인간 반응의 확대·통합5. 사용자 경험의 미래UX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배려하는 나눔의 대화다.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은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지각과 반응, 행동 등 총체적 경험을 말한다. 사용자 경험은 HCI 연구에서 사용된 개념이며, 아직도 많은 사용자 경험의 원리가 컴퓨터 공학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 개념은 현재에 와서는 컴퓨터 제품뿐만 아니라 산업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 상품, 프로세스, 사회와 문화에 이르기까지 널리 응용되고 있다. 사..

펜탁스 니콘 올림푸스 그리고 이번엔 소니 풀프레임. 캐논의 최최상위모델로 가기전 연습단계라고나 할까. 그리고 그 다음은 라이카m으로 가야지. 그래서 소니는 어떤 조합으로 갈까? A7ii + 35mm f2.8 50mm f1.4 120만원 60만원 150만원 =330만원 너무비싼데...일단 35미리를 사고. 삼양 50.4를 빌려서 써보고 소니 55.8도 써보고 그리고 구성해야지!ㅎㅎㅎㅎㅎㅎ 사진스타일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광화문 라이프가 반년남았는데. 멋있게 남겨야지.